[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난 2015년 11월 17일에 처음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가 오는 9일 150회를 맞는다. 150회의 ‘슈퍼 그뤠잇’ 게스트는 최근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20년 지기 절친 김생민과 정상훈이다.김생민과 정상훈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에서 “150회를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생민은 “앞으로도 ‘냉장고를 부탁해’가 200회, 300회, 1000회까지 꾸준히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당연히 150회 이상 장수할 프로그램이다”라며, “300회 특집 때도 내가 게스트로 나올 것 같다. 불러주시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재치 있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가장 기대되는 셰프의 음식을 꼽기도 했다. 김생민은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며, “가게가 워낙 인기가 많아 오래 기다려야한다고 들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됐으니 천천히 즐기고 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정상훈은 “샘킴 셰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며, “샘킴 셰프가 자연주의 요리를 한다고 소개됐는데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기대가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셰프들의 요리 대결 결과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진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정상훈, 김생민/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과 정상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0회 게스트로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2015년 11월 17일에 처음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가 오는 9일 150회를 맞는다. 150회의 ‘슈퍼 그뤠잇’ 게스트는 최근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20년 지기 절친 김생민과 정상훈이다.김생민과 정상훈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에서 “150회를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생민은 “앞으로도 ‘냉장고를 부탁해’가 200회, 300회, 1000회까지 꾸준히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당연히 150회 이상 장수할 프로그램이다”라며, “300회 특집 때도 내가 게스트로 나올 것 같다. 불러주시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재치 있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가장 기대되는 셰프의 음식을 꼽기도 했다. 김생민은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며, “가게가 워낙 인기가 많아 오래 기다려야한다고 들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됐으니 천천히 즐기고 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정상훈은 “샘킴 셰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며, “샘킴 셰프가 자연주의 요리를 한다고 소개됐는데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기대가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셰프들의 요리 대결 결과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진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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