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지석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BC 파업이 원만하게 해결되서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 시청자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김지석은 다른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20세기 소년소녀’가 차별화되는 점으로 ‘남사진-여사친’과 ‘첫사랑’을 꼽았다. 그는 “남사친과 여사친의 관계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변해갈지가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오는 10월 9일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배우 김지석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지석이 “’20세기 소년소녀’의 매력은 남사진-여사친과 첫사랑이다”라고 말했다.김지석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BC 파업이 원만하게 해결되서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 시청자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김지석은 다른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20세기 소년소녀’가 차별화되는 점으로 ‘남사진-여사친’과 ‘첫사랑’을 꼽았다. 그는 “남사친과 여사친의 관계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변해갈지가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오는 10월 9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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