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다이아 예빈- MBK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발목 인대 파열로 부상을 입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8일 전 예빈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출연을 위해 댄스 연습을 하던 도중,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발목 부상은 생각보다 심해 조속한 회복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더 유닛’ 출연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해 매일 찜질과 진통제를 맞으며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

예빈의 부상 소식은 지난 28일 솜이와의 듀엣곡 ‘시월에 설악산’을 팬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출연한 V-LIVE를 통해 알려졌고, 오늘 오전 KBS2 ‘뮤직뱅크’ 출근길을 통해 다시 한 번 드러나 문의가 빗발쳤다.

이에 예빈은 “몸 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빨리 회복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예빈과 솜이는 29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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