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6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팀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을 즐겼다. 빈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우와”, “진짜 멋있네”라며 감탄했다.카렐교에 방문한 이들. 김용만은 멤버들을 불러모은 뒤 “여기 캐리커쳐 그리는 화가들이 많은데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캐리커처를 그리고 오자”고 제안했다. 안정환은 “이 더운 날씨에 앉아있어야 되는데 이건 거의 벌칙 아니냐”고 대답했다.
이어진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은 결국 윤종신이었다. 윤종신은 “내 이럴 줄 알았다”며 “용만이형의 말을 듣는 게 아니었다”고 후회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완성된 캐리커처를 보며 “처음 해봤는데 잘 나온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가수 윤종신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캐리커처를 그리게 됐다.26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팀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을 즐겼다. 빈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우와”, “진짜 멋있네”라며 감탄했다.카렐교에 방문한 이들. 김용만은 멤버들을 불러모은 뒤 “여기 캐리커쳐 그리는 화가들이 많은데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캐리커처를 그리고 오자”고 제안했다. 안정환은 “이 더운 날씨에 앉아있어야 되는데 이건 거의 벌칙 아니냐”고 대답했다.
이어진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은 결국 윤종신이었다. 윤종신은 “내 이럴 줄 알았다”며 “용만이형의 말을 듣는 게 아니었다”고 후회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완성된 캐리커처를 보며 “처음 해봤는데 잘 나온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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