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류혜린 / 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혜린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강풀의 바보’, ‘도실장의 시간’, ‘청춘, 간다’ 등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 온 류혜린은 2011년 영화 ‘써니’에서 강소라와 써니멤버들과의 욕설 배틀 신으로 충무로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또한 드라마 ‘김과장’, ‘W’, ‘일리있는 사랑’, ‘유나의 거리’, ‘ 가족의 탄생’ 영화 ‘굿바이 싱글’, ‘히야’, ‘족구왕’, ‘빅매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연기 색깔을 펼쳐왔으며 2015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과 2011년 연극열전3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류혜린은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재능까지 많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라며 “탄탄한 연기력과 톡톡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있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혜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장승조, 김민규, 이건우 등이 소속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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