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는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다니엘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하 다니엘)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떠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떠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그의 독일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다니엘은 독일편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간 다니엘과 친구들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고 특히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갖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감동과 교훈을 줬다.

다니엘은 “훌륭한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내 친구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갈 수 있었다”고 공을 돌리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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