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윤종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우원재·바비·엑소가 음원차트 1위를 나눠가졌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AOMG·YG·SM 제공
윤종신부터 바비까지 음원차트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윤종신은 15일 오전 7시 ‘좋니’로 음원사이트 멜론·올레뮤직·소리바다·엠넷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지난달 중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일간·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좋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음원차트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솔로앨범을 발표한 바비는 타이틀곡 ‘사랑해’로 음원사이트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벅스·소리바다 등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랑해’는 바비의 자작곡이자 데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쾌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비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또 네이버 뮤직에서는 엑소의 ‘파워’가, 벅스뮤직에서는 우원재의 ‘시차’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좋니’, ‘사랑해’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윤종신부터 바비까지 음원차트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윤종신은 15일 오전 7시 ‘좋니’로 음원사이트 멜론·올레뮤직·소리바다·엠넷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지난달 중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일간·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좋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음원차트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솔로앨범을 발표한 바비는 타이틀곡 ‘사랑해’로 음원사이트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벅스·소리바다 등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랑해’는 바비의 자작곡이자 데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쾌한 리듬의 빠른 곡으로 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비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또 네이버 뮤직에서는 엑소의 ‘파워’가, 벅스뮤직에서는 우원재의 ‘시차’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좋니’, ‘사랑해’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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