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2일 방송될 ‘열정 같은 소리’ 7회에서는 MC 허지웅과 제리케이, 김간지, 이랑, 장문복, 심소영이 청춘 대변인으로 출연해 ‘SNS 관종'(SNS를 기반으로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관심을 즐기는 사람을 관심 종자로 부르는 신조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청춘 대변인들은 ‘SNS 인간관계의 풍요로움’에 대한 솔직한 토론을 진행한다. 장문복은 “과거 페이스북을 할 때 친구 5천명이 꽉 찼었다. 그 5천명 중에 단 한명도 오프라인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며 SNS 인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어릴 적부터 유학생활을 한 심소영은 “SNS를 시작하면서 예전 친구들까지 다 연락이 됐다”고 반박했다.
또 평균연령 29세답게 대부분 SNS를 하고 있는 멤버들의 ‘관종 커밍아웃’이 이어진다. 김간지는 “제이지와 같은 무대에 섰다고 합성해서 사진을 올린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반면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고 말했던 허지웅은 한결같은 SNS 비관론을 펼친다.
‘열정 같은 소리’는 12일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열정 같은 소리’ 현장 사진 /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에서 장문복이 SNS 비관론을 펼쳤다.12일 방송될 ‘열정 같은 소리’ 7회에서는 MC 허지웅과 제리케이, 김간지, 이랑, 장문복, 심소영이 청춘 대변인으로 출연해 ‘SNS 관종'(SNS를 기반으로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관심을 즐기는 사람을 관심 종자로 부르는 신조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청춘 대변인들은 ‘SNS 인간관계의 풍요로움’에 대한 솔직한 토론을 진행한다. 장문복은 “과거 페이스북을 할 때 친구 5천명이 꽉 찼었다. 그 5천명 중에 단 한명도 오프라인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며 SNS 인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어릴 적부터 유학생활을 한 심소영은 “SNS를 시작하면서 예전 친구들까지 다 연락이 됐다”고 반박했다.
또 평균연령 29세답게 대부분 SNS를 하고 있는 멤버들의 ‘관종 커밍아웃’이 이어진다. 김간지는 “제이지와 같은 무대에 섰다고 합성해서 사진을 올린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반면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고 말했던 허지웅은 한결같은 SNS 비관론을 펼친다.
‘열정 같은 소리’는 12일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