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SOCIAL 50)’ 차트에 13주 연속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 50’ 최신 차트(2017년 9월 16일 주 기준)에 세븐틴의 이름이 올랐다. 13주째다.‘소셜 50’은 전세계 SNS를 기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의 인기를 수치화해 순위를 정한 차트다. 아티스트 인기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다. 세븐틴은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올해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세븐틴은 빌보드뿐 아니라 일본 오리콘 차트 등 해외 각종 차트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세븐틴이 국내외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세븐틴은 현재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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