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인천으로 도주하던 남강명(이원종)은 한무영(남궁민)과 거리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강명은 “내가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지?”라며 휴대폰을 꺼내고 위치 추적기를 찾아 처리했다.그러나 결국 강명의 생존과 위치는 모두 공개됐고, 조영기(류승수)는 강명의 심장을 조종했다. 심장 수술을 받은 강명은 원격으로 심장 조종이 가능했던 것.
강명의 차가 멈추자 무영은 그를 향해 달려갔다. 무영은 사건에 대해 물었지만 강명은 “문신은 계획이야. 계획은 네가 훔친 그”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사망했다.
망연자실한 무영은 “왜 자꾸 내 눈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냐”며 “아직 들어야 될 말이 많은데”라고 한탄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방송 화면 캡쳐
SBS 월화드라마 ‘조작’의 이원종이 결국 류승수에게 심장을 조종 당하며 사망했다. 이로써 남궁민의 수수께끼를 풀 열쇠가 사라졌다.인천으로 도주하던 남강명(이원종)은 한무영(남궁민)과 거리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강명은 “내가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지?”라며 휴대폰을 꺼내고 위치 추적기를 찾아 처리했다.그러나 결국 강명의 생존과 위치는 모두 공개됐고, 조영기(류승수)는 강명의 심장을 조종했다. 심장 수술을 받은 강명은 원격으로 심장 조종이 가능했던 것.
강명의 차가 멈추자 무영은 그를 향해 달려갔다. 무영은 사건에 대해 물었지만 강명은 “문신은 계획이야. 계획은 네가 훔친 그”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사망했다.
망연자실한 무영은 “왜 자꾸 내 눈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냐”며 “아직 들어야 될 말이 많은데”라고 한탄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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