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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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플랫폼 멜론이 1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멜론 음악지능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는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 멜론’이며, 3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특별히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음원, 영상) 공개와 관련 이벤트도 연다.

멜론은 특별 제작된 음원과 영상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큐레이션 ‘포 유(For U)’, ‘마이(MY)’와 스마트 음악AI ‘멜론 스마트 아이(i)’ 등 주요 서비스를 친근감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9일 에이핑크 정은지와 작곡가 이단옆차기, 서지음 등이 참여한 브랜드 영상 삽입곡 ‘마니또’를 선공개 했다.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와 벨 연주,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멜론을 비롯한 지니뮤직,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11일 오전에는 ‘멜론 음악지능 브랜드 캠페인’ 티저 영상을 멜론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멜론 공식 SNS·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나만의 음악감상 히스토리’에서 잊고 있던 추억 속 음악을 발견하고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풀버전 영상은 오는 12일 오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감상하고 인증샷과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포 유)의 큐레이션 기능인 ‘셀프디제잉’, ‘멜론 스마트 i’를 이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멜론사업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 속 소재를 통해 ‘삶 안의 음악’이 갖는 의미와 멜론의 아이덴티티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영상에서 소개되었듯 멜론은 앞으로도 음악과 IT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와 풍요롭고 편리한 뮤직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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