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0일 34만 28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9만 1697명을 기록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지난 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하며 흥행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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