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9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12회에서 진규(김선호)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무료급식소 앞까지 갔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했고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을 마셨다.
진규의 무소식에 강수(고경표)는 단아(채수빈)에게 “진규 사진을 우리 단체방에 올려보자”고 제안했다. 단아 역시 “나도 걱정이 되더라”라며 동조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강 배달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밑바닥을 친 김선호가 다시 달릴 수 있을까.9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12회에서 진규(김선호)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무료급식소 앞까지 갔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했고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을 마셨다.
진규의 무소식에 강수(고경표)는 단아(채수빈)에게 “진규 사진을 우리 단체방에 올려보자”고 제안했다. 단아 역시 “나도 걱정이 되더라”라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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