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6일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김현준(이준기)은 고향을 찾았다. 고향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던 그는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의 모습에 의아해했다. 이어 경찰은 현준을 찾아 “강호영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한다”고 그를 연행했다.호영과 현준은 같은 청소년 센터 출신으로 최근까지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였다. 이어 호영이 죽은 날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도 현준이었으며, 그날 현준이 청소년 센터에 방문했다는 기록이 발견돼 더 큰 의혹을 샀다.
사실 이들은 나들강 살인사건의 관련자들이었다. 현준은 앞서 “나도 나들강 사건의 용의자 중 하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현준이 나들강 사건을 덮기 위해 호영을 살해한 것이라고 간주, 그를 체포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3화 방송 화면 캡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속 이준기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6일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김현준(이준기)은 고향을 찾았다. 고향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던 그는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의 모습에 의아해했다. 이어 경찰은 현준을 찾아 “강호영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한다”고 그를 연행했다.호영과 현준은 같은 청소년 센터 출신으로 최근까지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였다. 이어 호영이 죽은 날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도 현준이었으며, 그날 현준이 청소년 센터에 방문했다는 기록이 발견돼 더 큰 의혹을 샀다.
사실 이들은 나들강 살인사건의 관련자들이었다. 현준은 앞서 “나도 나들강 사건의 용의자 중 하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현준이 나들강 사건을 덮기 위해 호영을 살해한 것이라고 간주, 그를 체포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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