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주완이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서 한선화에게 다시 한 번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심강명(한주완)은 이날 “처음에 X의 정체를 숨기지 않았느냐”는 한수지(한선화)의 말에 “바로 누구인지 말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해야 한다는 게 내 원칙”이라고 수줍게 웃었다. 수지 역시 “사랑?”이라고 되물으며 미소를 머금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흘렀고, 강명은 “경찰서 앞 그날부터 1일 아니냐”고 물었다. 수지는 “명확히 하면 내가 먼저 뽀뽀한 날”이라며 “1주년은 그날을 기준으로 챙겨달라”고 답했다.
강명은 “어쩜 그렇게 당당하고 똑 부러지고 예쁘냐”며 “열심히 기념일을 챙겨보겠다”고 화답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자는 게 내 원칙입니다.”한주완이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서 한선화에게 다시 한 번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심강명(한주완)은 이날 “처음에 X의 정체를 숨기지 않았느냐”는 한수지(한선화)의 말에 “바로 누구인지 말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해야 한다는 게 내 원칙”이라고 수줍게 웃었다. 수지 역시 “사랑?”이라고 되물으며 미소를 머금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흘렀고, 강명은 “경찰서 앞 그날부터 1일 아니냐”고 물었다. 수지는 “명확히 하면 내가 먼저 뽀뽀한 날”이라며 “1주년은 그날을 기준으로 챙겨달라”고 답했다.
강명은 “어쩜 그렇게 당당하고 똑 부러지고 예쁘냐”며 “열심히 기념일을 챙겨보겠다”고 화답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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