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 소원(위), 예린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새 리패키지 음반 ‘레인보우(RAINBOW)’의 콘셉트를 담은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사진 속 소원은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검은 드레스를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린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두 사람의 밝은 이미지와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을 시작으로 예고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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