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까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다. 개봉 전부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신선한 장르작으로서의 만듦새를 주목받아왔다.
배우들의 열연과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활용한 이야기, 충무로와 베니스가 주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브이아이피’는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브이아이피’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쥠과 동시에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브이아이피’는 지난 23일 개봉해 현재까지 약 94만 관객을 모았다. 개봉 6일째인 오늘(28일) 100만 관객 돌파가 유력시된다.‘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까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다. 개봉 전부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신선한 장르작으로서의 만듦새를 주목받아왔다.
배우들의 열연과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활용한 이야기, 충무로와 베니스가 주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브이아이피’는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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