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가수 선미가 “한식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23일 게스트로 출연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서다.

선미는 이날 햄버거보다 된장찌개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했을 때 한식을 못 먹으니 자꾸 아팠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당시 JYP 박진영 PD님이 저를 위해 미국 투어를 여는 도시마다 한식당을 찾아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선미는 지난 22일 3년 만의 솔로곡 ‘가시나’를 발표했다. JYP를 떠나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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