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십센치(10cm) 권정열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가수 십센치(10cm) 권정열이 새 정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작업 과정을 지난 21일 밝혔다.

권정열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번 음반을 만들 때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 지금까지의 곡 작업 방향과는 다르게 듣는 사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사각형 모양의 공간 안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를 주제로, 갇혀있거나 그곳에서 나가고 싶은 감정이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권정열은 또 “그 어떤 음반 작업 중 가장 책임감이 컸다”고 덧붙였다.

십센치의 새 음반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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