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19일 지드래곤은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첫 공연에만 5만여 명의 팬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크레용(CRAYON)’, ‘삐딱하게’, ‘무제’ 등을 불렀다. 약 2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기량을 뽐냈다.
팬들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을 위해 초대형 케이크까지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지드래곤은 “빅뱅으로 데뷔한지 11년이 지났다.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이곳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아시아 9개 도시,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 등 전 세계 29개 도시를 순회하는 솔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빅뱅의 지드래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솔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돔 투어를 시작했다.지난 19일 지드래곤은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첫 공연에만 5만여 명의 팬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크레용(CRAYON)’, ‘삐딱하게’, ‘무제’ 등을 불렀다. 약 2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기량을 뽐냈다.
팬들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을 위해 초대형 케이크까지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지드래곤은 “빅뱅으로 데뷔한지 11년이 지났다.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이곳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아시아 9개 도시,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 등 전 세계 29개 도시를 순회하는 솔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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