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수영은 “말까지 놓으면 너무 기어오를 것 같다. 나한테 욕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현을 위한 즉석 ‘야자타임’이 시작됐다. 서현은 호기롭게 수영에게 다가갔지만 속 시원한 반말을 하지 못했다. 서현은 “이거 끝나면 누가 나 책임지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현은 “내가 예전에 힘든 몸을 이끌고 언니들을 깨우는데 수영 언니가 ‘네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했다. 너무 서운했다”라고 토로했다. 수영은 “잠꼬대였다”라고 해명했다. 서현은 “예전엔 상처였지만 지금은 언니 마음 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막내 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영은 “막내는 내 자존심이다”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아는 형님’ / 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언니들에게 ‘말 놔’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했다. “예전엔 말을 놓지 않아도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말을 놓고 싶다”고 덧붙였다.수영은 “말까지 놓으면 너무 기어오를 것 같다. 나한테 욕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현을 위한 즉석 ‘야자타임’이 시작됐다. 서현은 호기롭게 수영에게 다가갔지만 속 시원한 반말을 하지 못했다. 서현은 “이거 끝나면 누가 나 책임지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현은 “내가 예전에 힘든 몸을 이끌고 언니들을 깨우는데 수영 언니가 ‘네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했다. 너무 서운했다”라고 토로했다. 수영은 “잠꼬대였다”라고 해명했다. 서현은 “예전엔 상처였지만 지금은 언니 마음 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막내 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영은 “막내는 내 자존심이다”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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