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만식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배우 정만식이 오늘(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SK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정만식은 JTBC ‘맨투맨’ SBS ‘조작’ 영화 ‘군함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 확정된 첫 공식 일정이라 눈길을 끈다. KIA 팬으로 알려진 정만식은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생애 첫 시구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정만식은 최근 ‘조작’에 특별출연해 비리경찰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 영화 ‘검객’ 촬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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