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그 중에서도 최민수, 강예원 그리고 신성록의 먹방이 단연 눈길을 끌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먼저 최민수는 눈을 감고 음식의 향을 맡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으로 먹방계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인다. 평범한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미식가의 면모를 여실히 뽐낸다. 여기에 억만장자 백작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솜사탕을 정신 없이 먹고 있는 그의 모습은 메뉴를 가리지 않는 먹방의 교과서로 불리기 충분하다.먹방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강예원의 모습 역시 남다르다. 비빔밥을 비벼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부터 양손에 매콤한 닭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표정까지 진정으로 음식을 즐기는 자세로 보는 이들의 입가를 흐뭇하게 만든 것. 강예원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밝혀주는 마스코트에 이어 식욕을 돋우는 먹방 요정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성록 역시 음식을 대하는 남다른 태도로 눈길을 끈다. 음식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폭풍 흡입을 위해 뜨거운 음식을 열심히 식히는 등 프로의 준비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죽어야 사는 남자’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극본 김선희)가 매회 시선을 강탈하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최민수, 강예원 그리고 신성록의 먹방이 단연 눈길을 끌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먼저 최민수는 눈을 감고 음식의 향을 맡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으로 먹방계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인다. 평범한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미식가의 면모를 여실히 뽐낸다. 여기에 억만장자 백작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솜사탕을 정신 없이 먹고 있는 그의 모습은 메뉴를 가리지 않는 먹방의 교과서로 불리기 충분하다.먹방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강예원의 모습 역시 남다르다. 비빔밥을 비벼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부터 양손에 매콤한 닭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표정까지 진정으로 음식을 즐기는 자세로 보는 이들의 입가를 흐뭇하게 만든 것. 강예원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밝혀주는 마스코트에 이어 식욕을 돋우는 먹방 요정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성록 역시 음식을 대하는 남다른 태도로 눈길을 끈다. 음식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폭풍 흡입을 위해 뜨거운 음식을 열심히 식히는 등 프로의 준비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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