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9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랑을 잃은 부부, 애인을 잃은 여자, 남성을 잃은 남자’들이 등장해 시작부터 꼬이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미숙의 졸혼 선언으로 피 튀기는 전쟁을 시작한 남편 김갑수는 첫 등장부터 식당 테이블을 뒤엎고 코피를 쏟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물로 범벅된 상처를 안고 등장한 최수영과 남자로서 불능이 될지 모른다는 상처를 안고 등장한 온주완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밥차남’은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후속작품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45분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티저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이하 ‘밥차남’)가 첫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9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랑을 잃은 부부, 애인을 잃은 여자, 남성을 잃은 남자’들이 등장해 시작부터 꼬이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미숙의 졸혼 선언으로 피 튀기는 전쟁을 시작한 남편 김갑수는 첫 등장부터 식당 테이블을 뒤엎고 코피를 쏟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물로 범벅된 상처를 안고 등장한 최수영과 남자로서 불능이 될지 모른다는 상처를 안고 등장한 온주완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밥차남’은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후속작품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45분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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