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예고편 캡처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티저 예고편은 지난 12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직후 첫 공개됐다. ‘황금빛 내 인생’은 익숙한 스토리 속의 ‘사이다 드라마’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무(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12일 처음으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런 장면, 한번쯤 보셨죠?’라는 자막과 함께 주말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출생의 비밀, 훈남 팀장님 등장, 똑순이X캔디형 여주인공, 빠지면 서운한 삼각관계, 화목한 대가족 등 익숙한 소재를 나열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신혜선(서지안 역)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동분서주했고, 상처투성이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로 그가 당돌한 성격의 ‘흙수저 캔디’ 여주인공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또 아버지 천호진(서태수 역)을 배웅하는 이태성(서지태 역)-신혜선-서은수(서지수 역)-신현수(서지호 역) 4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버스에 탄 천호진은 창 밖에 서있는 남매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전형적인 ‘대가족의 화목함’을 보여줬다.뜻밖의 반전도 선사했다. 장면이 전환되면서 ‘이게 다냐고요?’라는 반문과 함께 ‘답답함 1도 없는 사이다 드라마’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익숙한 소재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가족 드라마의 장점을 드러내는 동시에 예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황금빛 내 인생’은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익숙한 소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스토리에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가미해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현경 작가의 필력과 김형석 PD의 연출력,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를 이뤄 뻔하지 않게 편한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버지가 이상해’에 이어 안방극장에 따뜻한 가족애를 불어넣을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티저 예고편은 지난 12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직후 첫 공개됐다. ‘황금빛 내 인생’은 익숙한 스토리 속의 ‘사이다 드라마’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무(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12일 처음으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런 장면, 한번쯤 보셨죠?’라는 자막과 함께 주말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출생의 비밀, 훈남 팀장님 등장, 똑순이X캔디형 여주인공, 빠지면 서운한 삼각관계, 화목한 대가족 등 익숙한 소재를 나열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신혜선(서지안 역)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동분서주했고, 상처투성이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로 그가 당돌한 성격의 ‘흙수저 캔디’ 여주인공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또 아버지 천호진(서태수 역)을 배웅하는 이태성(서지태 역)-신혜선-서은수(서지수 역)-신현수(서지호 역) 4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버스에 탄 천호진은 창 밖에 서있는 남매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전형적인 ‘대가족의 화목함’을 보여줬다.뜻밖의 반전도 선사했다. 장면이 전환되면서 ‘이게 다냐고요?’라는 반문과 함께 ‘답답함 1도 없는 사이다 드라마’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익숙한 소재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가족 드라마의 장점을 드러내는 동시에 예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황금빛 내 인생’은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익숙한 소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스토리에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가미해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현경 작가의 필력과 김형석 PD의 연출력,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를 이뤄 뻔하지 않게 편한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버지가 이상해’에 이어 안방극장에 따뜻한 가족애를 불어넣을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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