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13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병원을 찾은 나영실(김해숙)과 김유주(이미도)가 병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나영실은 수술 날짜를 잡았다. 의사는 다음 주 수요일로 수술을 잡자고 했지만 나영실은 변한수(김영철)의 재판이 월요일이란 것을 알고 수술 날짜를 미루려 했다.
수술 날짜를 미루면 한참 뒤였다. 그러나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건강 상태가 어떨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 결국 김유주는 “수술을 다음주에 하지 않으면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나영실에게 말했다. 김유주는 가족들 걱정에 수술 날짜도 결정하지 못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의 김해숙이 자신의 건강보다 가족들을 더 걱정했다.13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병원을 찾은 나영실(김해숙)과 김유주(이미도)가 병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나영실은 수술 날짜를 잡았다. 의사는 다음 주 수요일로 수술을 잡자고 했지만 나영실은 변한수(김영철)의 재판이 월요일이란 것을 알고 수술 날짜를 미루려 했다.
수술 날짜를 미루면 한참 뒤였다. 그러나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건강 상태가 어떨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 결국 김유주는 “수술을 다음주에 하지 않으면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나영실에게 말했다. 김유주는 가족들 걱정에 수술 날짜도 결정하지 못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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