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개봉 첫날 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상영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기록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지난 3일에만 6만 관객을 모았다.‘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지난 4월 일본에서 개봉해 첫 주말인 이틀 동안 99만명을 모았고, 총 흥행 수익 68억 엔을 가뿐히 넘기며(4.15~7.2)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올 여름방학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CGV 무비핫딜이 초고속으로 매진되는 등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수수께끼의 미녀 오오카 모미지를 둘러싸고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코난과 헤이지의 활약을 그린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포스터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누적 관객수 15만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개봉 첫날 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상영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기록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지난 3일에만 6만 관객을 모았다.‘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지난 4월 일본에서 개봉해 첫 주말인 이틀 동안 99만명을 모았고, 총 흥행 수익 68억 엔을 가뿐히 넘기며(4.15~7.2)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올 여름방학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CGV 무비핫딜이 초고속으로 매진되는 등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수수께끼의 미녀 오오카 모미지를 둘러싸고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코난과 헤이지의 활약을 그린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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