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유지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유지태가 10월 초에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매드 독’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KBS2 관계자는 3일 텐아시아에 “유지태가 ‘매드 독’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유지태가 극중 전직 형사 출신의 보험 조사 팀장 최강우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드 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극이다. 드라마 ‘파트너’ ‘로맨스타운’ 등을 연출한 황의경 PD가 연출하고 김수진 작가가 대본을 쓴다.

‘매드 독’은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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