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사랑하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하니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후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 특히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5월 27일, 하니와 결혼을 약속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는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그러나 해당 시기에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지난해 8월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뭇매를 맞았다. 이에 하니의 SNS는 비난으로 도배됐고, 그는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 및 9월 예정이었던 결혼을 잠정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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