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시공조작단 F.B.I’ 이수경, 허경환, 딘딘, 허영지 / 사진제공=트렌디

‘시공조작단 F.B.I’에서 이수경과 허경환 등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하며 극복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트렌디 ‘시공조작단 F.B.I’ 3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아이템들이 총출동한다.허영지는 “예전에 인라인 선수여서 다리에 콤플렉스가 있다”며 “다이어트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눈썹이 없어 문신까지 한 전력이 있다”며 콤플렉스 극복 아이템으로 아이브로 제품을 제안하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연했다.

과거의 ‘잇템’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유행했던 눈썹을 허경환이 직접 체험한다. 녹화에서 허경환은 너무나 특이한 눈썹 모양 때문에 제작진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딘딘과 허경환이 과거 대표 꽃미남 안정환과 김재원의 유명 화장품 CF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두 사람은 서로 본인이 화장품 모델로 안성맞춤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부자들만 사용했다는 돼지 털로 만든 칫솔과 2017년 버전 씹는 칫솔을 공개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공조작단 F.B.I’는 인기 화장품의 현재와 과거를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이수경, 허경환, 딘딘, 허영지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일 오후 9시 트렌디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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