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회에는 티리온의 서신을 받고 대너리스의 초대에 응한 존스노우가 여동생 산사 스타크에게 북부의 결정권을 위임했다. 리틀핑거로부터 산사를 지키기 위해 경고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2회 말미 해상에서 벌어진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은 앞으로 전개될 전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영화채널 스크린 편성 담당자는 “최근 3년간 케이블 채널에서 국내 최초로 방영된 미국 드라마 시청률로도 최고의 시청률”이라며 ”중반부로 향해가는 이야기의 전개와 대규모 전투 신들을 더욱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7’ 3회는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왕좌의 게임7’ / 사진제공=영화채널 스크린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에서 방영 중인 ‘왕좌의 게임7’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왕좌의 게임7’ 2회의 여자 30대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이 평균 4.9%, 최고 5.2%로 나타났다. 1.4%에 머물렀던 지난 1회의 평균 시청률 대비 네 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2회에는 티리온의 서신을 받고 대너리스의 초대에 응한 존스노우가 여동생 산사 스타크에게 북부의 결정권을 위임했다. 리틀핑거로부터 산사를 지키기 위해 경고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2회 말미 해상에서 벌어진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은 앞으로 전개될 전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영화채널 스크린 편성 담당자는 “최근 3년간 케이블 채널에서 국내 최초로 방영된 미국 드라마 시청률로도 최고의 시청률”이라며 ”중반부로 향해가는 이야기의 전개와 대규모 전투 신들을 더욱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7’ 3회는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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