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킬러의 보디가드’ 예고편 화면 캡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30초 예고편이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데드폴’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유쾌 살벌한 만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지난 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차지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30초 예고편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킬러의 보드기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출연과 킬러와 보디가드의 만남이 돋보인다. 로맨스의 명작 ‘보디가드’를 패러디한 1차 예고편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2차 예고편, 킬러와 보디가드의 브로맨스를 담은 30초 예고편까지. ‘킬러의 보디가드’는 공개되는 예고편마다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는 8월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