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극강의 공포와 스릴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47미터’에서는 해저 47미터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을 다룬 독특한 설정으로 보는 사람마저도 깊은 바닷속에 갇힌 것 같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언제든지 공격해올 수 있는 식인상어의 서늘한 등장은 몰입감을 전한다.
지난주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47미터’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작품에 대한 추천 세례를 보내기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영화 ’47미터’
영화 ’47미터'(감독 조하네스 로버츠)가 개봉일을 오는 20일에서 하루 앞당긴 19일로 확정했다.’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극강의 공포와 스릴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47미터’에서는 해저 47미터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을 다룬 독특한 설정으로 보는 사람마저도 깊은 바닷속에 갇힌 것 같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언제든지 공격해올 수 있는 식인상어의 서늘한 등장은 몰입감을 전한다.
지난주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47미터’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작품에 대한 추천 세례를 보내기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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