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엑소 수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가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엑소는 오는 18일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생방송 ‘2017 한여름 밤의 KO KO BOP’을 열고 새 음반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 등을 밝힌다.또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Ko Ko Bop VR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멤버들이 음악 작업을 하는 상황을 3D Audio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로 제작해 엑소가 눈앞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영상은 SM엔터테인먼트와 3D Audio VR 솔루션 기업 디지소닉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멤버 수호의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엑소는 오는 18일 새 음반 ‘더 워(THE WAR)’를 내놓고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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