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 포스터 /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김용국, 김시현의 국내 첫 공식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

김용국, 김시현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14일 텐아시아에 “오후 8시 오픈된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알렸다. 이는 티켓이 오픈된 지 1분 만에 일어난 일이다.춘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김용국과 김시현이 연습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이번 팬미팅 좌석을 전석 매진시키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는 미니 콘서트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별한 퍼포먼스 무대와 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 ’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오는 2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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