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3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손호영은 주종을 묻는 질문에 “아무거나”라고 답했다. 이에 박준형이 “얘는 쓰레기통”이라고 말하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박준형은 손호영 얘기에 열을 올렸다. 그는 “술 쓰레기통이다”라며 “아무 술이나 다 먹는다. 예전에 공연 끝나고 부산에 갔는데 다른 사람 생일이라 생일주를 만들었다. 이상한 게 다 들어있었다. 오징어도 있었다. 그런데 자기가 마신다더라”라며 손호영과의 일화를 회상했다.
개그맨 김준현은 손호영에게 “쓰레기통이냐 난 짬통이다. 괜찮다”라고 위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인생술집’ / 사진=방송 캡처
그룹 god 박준형이 손호영의 술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13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손호영은 주종을 묻는 질문에 “아무거나”라고 답했다. 이에 박준형이 “얘는 쓰레기통”이라고 말하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박준형은 손호영 얘기에 열을 올렸다. 그는 “술 쓰레기통이다”라며 “아무 술이나 다 먹는다. 예전에 공연 끝나고 부산에 갔는데 다른 사람 생일이라 생일주를 만들었다. 이상한 게 다 들어있었다. 오징어도 있었다. 그런데 자기가 마신다더라”라며 손호영과의 일화를 회상했다.
개그맨 김준현은 손호영에게 “쓰레기통이냐 난 짬통이다. 괜찮다”라고 위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