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이역(연우진)이 신채경(박민영)을 간호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12일 방송되는 13회의 한 장면이다. 이역은 창백한 신채경의 땀을 닦고 탕약을 먹인다.지난 12회에서 신채경은 전당포 밀실에 숨겨져 있던 조정 관계도를 목격하고 이역의 역심을 알았다. 충격에 빠진 신채경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박민영이 쓰러졌다.‘7일의 왕비’ 제작진은 이역(연우진)이 신채경(박민영)을 간호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12일 방송되는 13회의 한 장면이다. 이역은 창백한 신채경의 땀을 닦고 탕약을 먹인다.지난 12회에서 신채경은 전당포 밀실에 숨겨져 있던 조정 관계도를 목격하고 이역의 역심을 알았다. 충격에 빠진 신채경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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