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7일차인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408만 5357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공조’보다 6일 먼저 4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앞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또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미이라’를 제치고 단숨에 2017년 외화 흥행작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여전히 압도적인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당분간 흥행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513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미녀와 야수’를 뛰어넘고, 2017년 외화 최고 흥행작 자리마저 차지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스파이더맨’ 포스터 /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7일차인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408만 5357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공조’보다 6일 먼저 4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앞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또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미이라’를 제치고 단숨에 2017년 외화 흥행작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여전히 압도적인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당분간 흥행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513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미녀와 야수’를 뛰어넘고, 2017년 외화 최고 흥행작 자리마저 차지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