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이하 ‘수트너’) 측은 5일 “지창욱이 열 번째 OST 주자로 참여 ‘네가 좋은 백 한가지 이유’를 부른다”고 밝혔다.극중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장면에 삽입될 ‘네가 좋은 백 한 가지 이유’는 지창욱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분위기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지창욱 씨가 작업 내내 최대한 겉멋을 부리지 않고 진솔한 이야기를 이 노래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스태프 또한 “피곤한 일정과 오랜 녹음 시간 속에도 지창욱씨는 녹음 내내 음악팀과 의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한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주인공들이 다시 재회할지, 이별의 길을 걸을지 아직 미지수이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애틋하다”며 “이 와중에 지창욱 씨가 부른 이 노래는 주인공들의 상황에 대해 더욱 공감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이 부른 ‘네가 좋은 백 한가지 이유’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수트너’ OST 열 번째 주자로 나선다.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이하 ‘수트너’) 측은 5일 “지창욱이 열 번째 OST 주자로 참여 ‘네가 좋은 백 한가지 이유’를 부른다”고 밝혔다.극중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장면에 삽입될 ‘네가 좋은 백 한 가지 이유’는 지창욱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분위기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지창욱 씨가 작업 내내 최대한 겉멋을 부리지 않고 진솔한 이야기를 이 노래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스태프 또한 “피곤한 일정과 오랜 녹음 시간 속에도 지창욱씨는 녹음 내내 음악팀과 의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한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주인공들이 다시 재회할지, 이별의 길을 걸을지 아직 미지수이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애틋하다”며 “이 와중에 지창욱 씨가 부른 이 노래는 주인공들의 상황에 대해 더욱 공감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이 부른 ‘네가 좋은 백 한가지 이유’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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