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팬들에 아이스크림 역조공 ‘특별 팬서비스 진행’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신곡 ‘마지막처럼’ 발매를 기념해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특별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블랙핑크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아이스크림 트럭 역조공 팬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1일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 홍대 인근에 오픈한 블랙핑크 팝업스토어 앞에서 진행된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제니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직접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 하나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7월 1일 오후 6시까지 3일 동안 블랙핑크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쿠폰을 수령한 팬들과 음악방송 방청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활동과 함께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블랙핑크는 첫 팬 사인회 개최 소식에 이어 이번 역조공 이벤트까지 준비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음악방송 및 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7월 2일에는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