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세종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뮤지컬 공연팀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아트홀 ‘혼’에서 ‘뮤지컬 넘버플레이 – 인 더 하이츠’의 갈라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대도시 외각에서 애환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사랑과 경쟁을 통해 그들 나름의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과정을 유쾌한 에너지의 랩과 라틴 그리고 힙합리듬으로 풀어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세종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뮤지컬 공연팀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아트홀 ‘혼’에서 ‘뮤지컬 넘버플레이 – 인 더 하이츠’의 갈라쇼 무대를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는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극작가 겸 배우 ‘린 마누엘 미란다’가 주연까지 겸하면서 주목을 받은 작품. 뉴욕 맨해튼 북쪽 외곽 워싱턴 하이츠에 사는 남미 이주민들의 이야기로,대도시 외각에서 애환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사랑과 경쟁을 통해 그들 나름의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과정을 유쾌한 에너지의 랩과 라틴 그리고 힙합리듬으로 풀어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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