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투에이블컴퍼니 소속 연습생 주원탁은 지난 25일 전주를 끝으로 전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의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팬송’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62위를 기록한 주원탁은 지난 11일부터 전국 다섯 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적인 팬미팅이 아닌 도시마다 각각 다른 테마로 팬들과 소통했다. 총 다섯 개의 콘셉트로 진행된 전국 팬미팅은 대전에서는 ‘병아리’, 부산은 ‘피크닉’, 대구는 ‘바리스타’, 서울은 ‘시크릿타임’, 전주는 ‘방학’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또 에이디이(A.De)의 수연과 호흡을 맞춘 팬송 ‘Baby Goodnight’에 작사로 참여해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주원탁의 소속사는 “주원탁이 팬미팅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팬들을 생각하며 쓴 가사라고 한다”며 “항상 찾아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날로 깊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요청으로 시작됐지만, 준비과정에서 주원탁이 더 많은 힘을 얻은 것 같다.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주원탁 / 사진제공=투에이블컴퍼니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전국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투에이블컴퍼니 소속 연습생 주원탁은 지난 25일 전주를 끝으로 전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의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팬송’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62위를 기록한 주원탁은 지난 11일부터 전국 다섯 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적인 팬미팅이 아닌 도시마다 각각 다른 테마로 팬들과 소통했다. 총 다섯 개의 콘셉트로 진행된 전국 팬미팅은 대전에서는 ‘병아리’, 부산은 ‘피크닉’, 대구는 ‘바리스타’, 서울은 ‘시크릿타임’, 전주는 ‘방학’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또 에이디이(A.De)의 수연과 호흡을 맞춘 팬송 ‘Baby Goodnight’에 작사로 참여해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주원탁의 소속사는 “주원탁이 팬미팅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팬들을 생각하며 쓴 가사라고 한다”며 “항상 찾아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날로 깊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요청으로 시작됐지만, 준비과정에서 주원탁이 더 많은 힘을 얻은 것 같다.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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