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런닝맨’ / 사진제공=SBS

에이핑크 손나은이 과감한 코믹 댄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연예계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주의 한 워터파크에서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청순돌’ 에이핑크의 손나은, 오하영부터 ‘애교의 신’ 가수 홍진영, 그리고 ‘대세 배우 3인방’ 이선빈, 손여은, 이태환까지 출연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싸이의 ‘New Face’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의 뮤즈’로 활약한 손나은은 ‘New Face’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해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흐트러짐 없는 도도한 표정으로 파워풀한 코믹댄스를 선보인 손나은의 반전매력에 촬영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후끈 달아올랐는데, 유독 뜨거운 남자들의 반응에 아수라장이 될 정도였다고.

알고 보니 남자 멤버들은 물론 남자 스태프들까지 열광하며 기립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청순 매력의 대명사’ 손나은의 남심을 올킬한 반전매력 현장이 담긴 ‘런닝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