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수트너’ / 사진=방송 캡처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살인을 고백하며 지창욱을 자극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 노지욱(지창욱)은 정현수(동하)에게 복수를 다짐했다.이날 방계장(장혁진)이 정현수로부터 위협을 당했다. 다행히 고비는 넘겼다. 정현수는 제발로 방계장(장혁진)의 병실로 찾아와 노지욱에게 “내가 다 죽였다. 물탱크에 있던 사람들이랑 은봉희(남지현) 구남친, 양셰프도”라고 자백했다.

정현수는 과거 노지욱이 자신을 변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조롱했고 노지욱은 분노를 폭발시켰다. 정현수는 “눈감아 주면 건드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노지욱이 거절하자 “안되겠다. 다 죽여야지”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