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민영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에서 치명적 멜로 중심에 서는 히로인 신채경 역을 맡았다. 신채경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비운의 여인. 박민영은 밝은 미소 뒤 애틋함, 가슴 시린 슬픔 등 폭 넓은 감정을 깊게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가시밭길 위기에 처한 박민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단호하고 굳은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입가에는 붉은 상처가 남아 있으며, 단정하던 머리 역시 다소 흐트러진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들 속 박민영의 창백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가 있는 곳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극중 박민영은 현왕의 오른팔이자, 최고 권세가인 신수근(장현성)의 딸이다. 그런 그가 횃불이 붉게 타오르는 옥사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또 다시 예고된 박민영의 가시밭길 위기. 그는 무엇 때문에 이런 위기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해당 장면은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7일의 왕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7일의 왕비’ 박민영 앞에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다.박민영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에서 치명적 멜로 중심에 서는 히로인 신채경 역을 맡았다. 신채경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비운의 여인. 박민영은 밝은 미소 뒤 애틋함, 가슴 시린 슬픔 등 폭 넓은 감정을 깊게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가시밭길 위기에 처한 박민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단호하고 굳은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입가에는 붉은 상처가 남아 있으며, 단정하던 머리 역시 다소 흐트러진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들 속 박민영의 창백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가 있는 곳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극중 박민영은 현왕의 오른팔이자, 최고 권세가인 신수근(장현성)의 딸이다. 그런 그가 횃불이 붉게 타오르는 옥사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또 다시 예고된 박민영의 가시밭길 위기. 그는 무엇 때문에 이런 위기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해당 장면은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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