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루나, 클라라 / 사진제공=JTBC
에프엑스 루나와 배우 클라라가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를 이끌며 더 강력해진 새 시즌을 예고했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에는 루나와 클라라가 MC로 발탁됐다.

루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갈고닦은 자신만의 셀프 뷰티 트레이닝 노하우를 후배 가수에게 전수하는 ‘결점 극복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통해 매력을 과시하고, 클라라는 여자사람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등 지금까지의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이프스타일을 얘기할 예정이다.이어 자신에게 맞게 터득한 패션, 다이어트, 피부 및 헤어케어, 건강, 리빙, 음식 등에 걸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공한다. 또 출연진들이 직접 궁금증을 해결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말괄량이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2’ 관계자는 “배우 박한별의 홀로서기에 초점을 맞췄던 시즌1과 달리, 루나와 클라라가 출격하는 시즌2는 두 출연진의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한층 심도 있는 라이프스타일 개선 스토리가 펼쳐질 것” 이다고 밝히며 “단순 정보 습득의 수준을 넘어 시청자들의 생활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고품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나와 클라라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는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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