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방탄소년단 홈파티’ / 사진제=네이버 V라이브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으로 학생증을 언급했다.

1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2017 방탄소년단 홈파티(2017 BTS HOME PARTY)’가 생중계됐다.이날 방탄소년단은 룸메이트끼리 얼마나 통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랩몬스터와 뷔는 둘 중 패션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 ‘랩몬스터’를 꼽았다.

이어 ‘뷔가 지갑이 없으면 불안해 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랩몬스터는 ‘카드’라고 했지만 뷔는 ‘학생증’이라고 답했다. 뷔는 그 이유로 “카드는 재발급 받을 수 있지만 학생증은 학창시절에 받은 것으로 간직하고 있다”며 “사진이 굉장히 잘 나왔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홈파티’는 이들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여는 이벤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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