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로 2006년 ‘카’, 2011년 ‘카2’를 통해 전 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신작이다.13일 공개된 ‘카3: 새로운 도전’ 메인 포스터에는 올해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을 맞이하는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남다른 각오와 아이디어가 담겼다.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던 예전 ‘카’ 시리즈에서 탈피, 진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이 강조됐으며, 레이싱계의 전설 ‘맥퀸’을 선두로 이번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맥퀸의 뒤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크루즈’는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한 코치로 맥퀸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고, 또 다른 캐릭터 ‘스톰’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슈퍼카로 맥퀸을 최대의 위기에 빠뜨리는 무서운 차세대 라이벌로 등장한다. 이들이 함께 거침없이 시원하게 해변가를 질주하고 있는 비주얼은 예전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과 액션을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6년 첫 편을 선보인 이래 12년 동안 성장한 캐릭터만큼이나 발전된 기술력을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이 시리즈에 대한 디즈니·픽사 제작진의 남다른 열정과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또 “내가 바로 스피드! 마지막은 내가 정한다!“라는 메인 카피는 최고의 순간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주인공 맥퀸의 각오와 함께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최신작답게 남다른 존재감을 드려내며 올여름, 디즈니·픽사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카3: 새로운 도전’은 2006년 전 세계 개봉한 이래 무려 12년 째 사랑 받고 있는 ‘카’ 시리즈의 속편. 이미 전작 두 편이 전 세계 10억불(한화 약1조 1천억 원) 스코어를 달성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가 완벽한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만 490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2015)과 260만 관객을 동원한 ‘도리를 찾아서’(2016) 제작진이 합심해 ‘카3: 새로운 도전’ 제작에 참여해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탄생됐다.
전 세계 관객들이 기다리는 영화 ‘카3: 새로운 도전’는 오는 7월 13일, 올여름 첫 번째 대작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카3’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의 신작 ‘카3: 새로운 도전’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로 2006년 ‘카’, 2011년 ‘카2’를 통해 전 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신작이다.13일 공개된 ‘카3: 새로운 도전’ 메인 포스터에는 올해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을 맞이하는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남다른 각오와 아이디어가 담겼다.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던 예전 ‘카’ 시리즈에서 탈피, 진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이 강조됐으며, 레이싱계의 전설 ‘맥퀸’을 선두로 이번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맥퀸의 뒤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크루즈’는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한 코치로 맥퀸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고, 또 다른 캐릭터 ‘스톰’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슈퍼카로 맥퀸을 최대의 위기에 빠뜨리는 무서운 차세대 라이벌로 등장한다. 이들이 함께 거침없이 시원하게 해변가를 질주하고 있는 비주얼은 예전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과 액션을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6년 첫 편을 선보인 이래 12년 동안 성장한 캐릭터만큼이나 발전된 기술력을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이 시리즈에 대한 디즈니·픽사 제작진의 남다른 열정과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또 “내가 바로 스피드! 마지막은 내가 정한다!“라는 메인 카피는 최고의 순간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주인공 맥퀸의 각오와 함께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최신작답게 남다른 존재감을 드려내며 올여름, 디즈니·픽사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카3: 새로운 도전’은 2006년 전 세계 개봉한 이래 무려 12년 째 사랑 받고 있는 ‘카’ 시리즈의 속편. 이미 전작 두 편이 전 세계 10억불(한화 약1조 1천억 원) 스코어를 달성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가 완벽한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만 490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2015)과 260만 관객을 동원한 ‘도리를 찾아서’(2016) 제작진이 합심해 ‘카3: 새로운 도전’ 제작에 참여해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탄생됐다.
전 세계 관객들이 기다리는 영화 ‘카3: 새로운 도전’는 오는 7월 13일, 올여름 첫 번째 대작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