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홍윤화/사진=JTBC ‘꿈스타그램’

홍윤화가 일일 유치원 선생님 체험에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JTBC ‘꿈스타그램’에서는 홍윤화가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홍윤화는 영유아 보육 특성화고인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의 다양한 동아리들을 찾았다. 그 중 동화구연 동아리를 찾은 홍윤화는 대세 개그우먼답게 즉석에서 반전동화를 구연해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고 학생들은 윤화의 동화구연을 보고 엄지를 치켜들며 감탄했다.

이어 일일 유치원 선생님으로서 최종미션을 받은 홍윤화는 “꿈스타그램’ 미션 중 제일 쉬운 미션”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초반과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없어지고 동공만 움직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코너 ‘오, 나의 멘토님!’에서는 ‘인물사진의 대부’ 조세현 포토그래퍼가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학생 2인의 멘토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작가를 꿈꾸는 멘티들은 조세현 포토그래퍼의 작업실을 방문해 멘토링을 받으며 꿈에 한 발 짝 더 다가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조세현은 인물사진뿐만 아닌 여러 분야에서 완벽한 사진작가가 되기 위한 비법을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학생들의 탁월한 습득력에 조세현의 광대는 촬영 내내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후문. 조세현을 아빠 미소 짓게 한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꿈스타그램’은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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