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노희경 작가 / 사진=텐아시아 DB
노희경 작가가 컴백한다.
노희경 작가가 내년 초 신작 드라마 ‘Live(살다)’로 돌아온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기획을 하고 있다. 현재 시놉시스만 나왔고, 방송사와 캐스팅 역시 미정이다”고 밝혔다.
‘Live’는 민중의 지팡이·거리의 판사·제복 입은 시민이라 불리는 지구대 경찰을 통해 그려질 풀뿌리 민주주의, 그 찬란한 정의에 대한 찬가와 이미 어른이 돼 버린 우리들의 자아를 찾아가는 드라마.관계자는 “지구대가 배경이지만 장르물은 아니다. 경찰들의 이야기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건 아니다. 주요 인물들의 직업이 지구대에 있는 경찰이지만 장르적인 색채가 진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며 “아직 대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세대 간의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ive’는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는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함께했다. ‘Live’까지 하면 다섯 번째 만남이 된다.
한편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을 시작으로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 같은 사랑’, ‘화려한 시절’,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선보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노희경 작가 / 사진=텐아시아 DB
노희경 작가가 컴백한다.
노희경 작가가 내년 초 신작 드라마 ‘Live(살다)’로 돌아온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기획을 하고 있다. 현재 시놉시스만 나왔고, 방송사와 캐스팅 역시 미정이다”고 밝혔다.
‘Live’는 민중의 지팡이·거리의 판사·제복 입은 시민이라 불리는 지구대 경찰을 통해 그려질 풀뿌리 민주주의, 그 찬란한 정의에 대한 찬가와 이미 어른이 돼 버린 우리들의 자아를 찾아가는 드라마.관계자는 “지구대가 배경이지만 장르물은 아니다. 경찰들의 이야기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건 아니다. 주요 인물들의 직업이 지구대에 있는 경찰이지만 장르적인 색채가 진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며 “아직 대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세대 간의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ive’는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는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함께했다. ‘Live’까지 하면 다섯 번째 만남이 된다.
한편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을 시작으로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 같은 사랑’, ‘화려한 시절’,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선보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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